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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훈련생 5명, 맞춤형 초기 상담 진행!!
성남 새로운 훈련생 5명, 맞춤형 초기 상담 진행 2025년 8월 8일, 성남의 새로운 훈련생 5명을 대상으로 한 초기 상담이 그리다심리발달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상담에는 김명진·권나영 코디네이터와 직업재활 담당 선생님이 함께 참여해 훈련생별 직업훈련계획과 지원 방향을 세웠다. 초기 상담에서는 훈련생들이 자신의 성격과 강점을 이야기하고, 희망하는 직업과 근무 환경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코디네이터들은 개인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훈련생들의 직업 선택과 취업 준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성남 훈련생들은 직무지도사와 함께 인조이키친에서 현장훈련을 비롯해 일상생활 훈련, 사회성 훈련, 직업생활 훈련 등을 단계적으로 받게 된다. 이번 과정을 통해 훈련생들이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며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 독립적인 성인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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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도발달장애인 직업훈련프로그램, 상반기 자체평가 실시!
2025년 경기도발달장애인 직업훈련프로그램, 상반기 자체평가 실시 경기도발달장애인 직업훈련프로그램은 지난 7월 23일(수) 13시부터 15시까지 중앙사무국 회의실에서 코디네이터 3명과 직무지도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자체평가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직업훈련사업을 되돌아보며 ▲사업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과정평가, ▲훈련참여 인원과 시간 등을 분석하는 산출평가, ▲취업성과 및 훈련생 만족도를 살펴보는 성과평가, ▲하반기 사업 추진을 위한 제언 및 개선방안 논의로 구성되었다. 본격적인 평가에 앞서, 현장에서 훈련생을 직접 지도하는 직무지도사들에게 자체평가지가 배부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 훈련의 우수한 점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반기에 중점을 둘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평가 결과, 과정평가에서는 21개 항목 중 5점 11개, 4점 8개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산출평가에서도 훈련 참여 시간, 직무기술 향상 등 15개 항목 중 5점 7개, 4점 4개를 받아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과평가 부문에서도 15개 항목 중 5점 7개, 4점 4개로, 취업성과와 훈련생 만족도에 있어 좋은 평가를 기록했다. 이번 상반기 자체평가를 통해 경기도발달장애인 직업훈련프로그램은 전반적인 사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중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하고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훈련생의 역량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평가와 개선의 과정 속에서,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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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생 연장심의 실시— 연장 대상자 전원 통과!!
훈련생 연장심의 실시 — 연장 대상자 전원 통과, 훈련 의지 높이 평가 2025년 7월 17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발달장애인 직업훈련프로그램에서는 양평군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 1층에서 훈련생 연장심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심사에는 김미범 경기지부장, 허혜영 부천지회장, 김영순 포천지회장, 그리고 외부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이룸센터 신미화 팀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심의 대상자는 부천 석은숙 외 1명, 포천 홍석연 외 2명 등 총 5명으로, 이들은 6개월간의 직업훈련을 마친 뒤 필요한 추가 훈련 여부를 평가받는 과정에 임했다. 연장심사는 심사위원 전원에게 7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통과할 수 있으며, 훈련생들은 긴장된 표정 속에서도 성실한 태도로 심사에 임했다. 심사 결과, 전원 70점 이상을 기록하며 훈련 연장이 확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하반기에도 맞춤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심사에 참여한 김미범 경기지부장은 “폭우가 쏟아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훈련생들과 직무지도사 선생님들이 진지하게 심사에 임했고, 적극적인 훈련 자세가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모든 훈련생이 현장에 나가 당당히 취업에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훈련생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며, 하반기에도 열정적인 훈련 현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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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훈련생 전원에 기능성 훈련복 지급
상반기 훈련생 전원에 기능성 훈련복 지급— 쾌적한 훈련환경 조성과 훈련생 자긍심 고취 2025년 경기도발달장애인 직업훈련프로그램사업에서는 상반기 동안 훈련에 참여한 모든 훈련생들에게 맞춤형 훈련복을 지급하였다. 이번 훈련복은 훈련 현장에서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훈련생들의 선호도를 고려하였다. 훈련복을 착용한 훈련생들은 한층 더 단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통일된 복장을 통해 자신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실내외 다양한 훈련 환경에 적합한 디자인과 착용감은 훈련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관계자는 “훈련복은 단순한 의복이 아니라 훈련생의 전문성과 자부심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하반기에는 계절과 현장 특성에 맞춘 새로운 훈련복을 지급해 훈련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경기도발달장애인 직업훈련프로그램은 훈련생의 환경 개선과 동기 부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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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부모교육 성료!!
제2차 부모교육 성료 — 성인기 진로·취업과 25년도 복지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안내 경기도발달장애인 직업훈련프로그램 사업에서는 지난 6월 26일(목), 성남 서현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제2차 부모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성남과 인근 지역의 발달장애인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성인기 자녀의 진로와 취업, 복지정보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꿈앤컴퍼니 박대수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와 2025년도 복지지원정책”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가 이뤄졌다. 박 대표는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직업 선택과 취업 준비에 있어 보호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각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복지지원정책의 실제 적용 사례와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에 참석한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지금 우리 가정에 꼭 필요한 내용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복지제도에 대한 접근 방법과 실제 이용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보호자들의 실질적인 고민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업을 맡은 관계자는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보호자들과 더 깊은 신뢰와 소통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부모님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아주신 모든 보호자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더 나은 훈련 환경과 가족 지원 체계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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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사업체 (세탁전문 표준사업장) 훈련모습!
부천 훈련생들, 세탁전문 표준사업장에서 현장훈련… 집중력과 정확성 높이며 성큼 성장 부천지역 훈련생들이 지역 내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세탁전문기업에서 2주간의 현장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자동화 설비가 갖춰진 공정 속에서, 사람의 손이 꼭 필요한 작업 구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훈련생들은 집중력과 정확성, 순발력이 요구되는 업무를 체험하며 실무 감각을 익혀 나갔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워 보이던 작업도 훈련생들은 짧은 시간 안에 익숙해지며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갔고, 1시간 만에 빠르게 적응한 모습은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훈련을 통한 반복 학습과 현장 경험이 발달장애인 훈련생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였다. 훈련을 담당한 직무지도사 역시 훈련생들의 변화에 깊은 감동을 표하며, “처음에는 주저하던 손이 시간이 갈수록 자신 있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이들이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훈련은 단순히 작업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훈련생들에게 책임감과 자존감을 심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훈련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부천지회를 비롯한 경기도 각 지역에서는 훈련생 개개인의 적성에 맞는 다양한 훈련 사업체를 발굴하고, 보다 많은 현장 중심의 훈련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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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 훈련현장-카페쿠피
“바리스타를 꿈꾸며”… 경희대 카페에서 빛나는 훈련성과 수원지회 소속 훈련생 두 명이 경희대학교 내에 위치한 *카페 쿠피(Coupie)*에서 바리스타 현장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A훈련생은 바리스타 업무에 처음 도전한 훈련생으로, 음료 제조와 커피 내리기, 손님 응대, 포스기 사용 등 낯선 작업에 처음엔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훈련이 진행될수록 빠르게 적응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었다. B훈련생은 이전 훈련을 통해 머신 사용법과 핸드드립 기초를 익힌 경험이 있어, 한층 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카페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나갔다. 실제 운영중인 카페에서 이루어진 이번 훈련은 훈련생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스스로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도 함께 자라나는 시간이 되었다. 무엇보다 뜻깊은 점은, 두 훈련생 모두 훈련 기간 중 보여준 성실성과 높은 적응력을 인정받아 훈련 종료 직후 정식 채용으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바리스타라는 꿈을 향해 꾸준히 달려온 훈련생들에게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현장 관계자 역시 “고객 응대 태도와 메뉴 제조 숙련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돼 채용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훈련생들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이번 사례는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이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성공사례로, 많은 훈련생과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동기를 심어주고 있다. 앞으로도 이처럼 현장 중심의 직무훈련 기회를 지속 확대해,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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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부모교육 실시… 진로직업설계의 중요성 공유
경기도발달장애인 직업훈련사업, 부모교육 실시… 진로직업설계의 중요성 공유 경기도발달장애인 직업훈련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자녀 진로직업설계지원을 위한 가족의 역할’을 주제로 한 부모교육이 5월 26일(목), 성남 맹산환경생태학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성남지역 부모연대 소속 부모들을 비롯해 수원, 용인, 경기 광주 등 다양한 지역의 부모님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의는 발달장애 자녀의 성공적인 성인기 전환을 위해 진로직업 설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시작되었으며, 이를 위한 구체적 조건으로는 ▲장애 당사자에 대한 폭넓은 정보 수집 ▲직업탐색 및 직업생활 교육 ▲직업평가 정보 ▲심리·건강·사회관계망 등 다방면의 강·약점 분석이 제시되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부모들은 다양한 진로상담 사례와 성공적인 취업사례를 들으며, 실질적이고 적용 가능한 진로지원 전략을 배울 수 있었다. 강의를 들은 한 부모는 “이런 교육을 자녀가 어렸을 때 받았더라면 지금은 또 다른 모습이었을 것 같다”며 아쉬움과 함께 다음 교육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자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실천적 계기로 작용했다. 특히 자녀의 직업적 가능성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족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장애인 진로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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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훈련생을 위한 새로운 사업체 발굴
부천지역 훈련생을 위한 새로운 사업체 발굴..... 현장 훈련 연계 위한 발걸음! 경기도발달장애인 직업훈련사업은 부천지역 훈련생들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위해 신규 현장훈련처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사업체 외에도 새로운 훈련처 확보를 위해 수많은 통화와 조율을 거쳐 두 곳의 사업체를 직접 방문, 훈련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상담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 방문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친환경 화분을 제작하는 A사업체로, 이미 표준사업장으로 지정되어 다수의 발달장애인이 근무 중인 곳이다. 이곳은 업사이클링이라는 특색 있는 사업모델을 가진 기업으로, 훈련생의 현장훈련 가능성을 논의하였으나, 사업장 공간이 협소해 당장은 훈련생 수용이 어렵다는 판단 아래 추후 일정을 조율하기로 하였다. 두 번째 방문한 B사업체는 병원과 숙박시설의 침구류를 전문으로 세탁하는 곳으로, 마찬가지로 표준사업장으로 운영되며 기계화·자동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사람의 손이 필요한 공정 구간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어, 발달장애인 훈련생의 업무 참여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곳에서는 훈련생 두 명이 2주간 현장훈련이 허락되어, 실질적인 훈련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두 사업체 모두 장애인 고용 경험이 있는 곳으로 인식개선에 대한 별도 설명 없이도 상담이 원활히 진행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업체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협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다양한 훈련처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는 가운데,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가능성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부천지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사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훈련과 취업이 연계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생 한 명, 한 명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당당히 수행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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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립지원과, 포천 직업훈련 사업체 현장 방문
(주)나누기 훈련 현장 둘러보고 장애인 취업 지원 의지 다져 지난 4월 1일, 경기도 자립지원과 관계자들이 포천시에 위치한 직업훈련 사업체 (주)나누기를 방문해 현장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에는 경기도 자립지원과 관계자를 비롯해 부모연대 경기지회장과 포천지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훈련생과 취업생들의 훈련 및 근무 현장을 둘러보며, (주)나누기 대표로부터 직업훈련의 운영 방식과 현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처음 현장을 찾은 이들은 실제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훈련생들의 모습과 사업장의 체계적인 운영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경기도 자립지원과 관계자는 “정돈된 사업장과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는 훈련생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 깊다”며 “(주)나누기는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의 모범적인 사례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뿐 아니라 취업 기회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발달장애인의 현장 중심 직업훈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